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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교회에 출석해야 하나요?
지역 교회의 일원이 되어야 하는 12가지 이유
피터 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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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4 [01: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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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권면하고 은사 발휘할 때 동반성장한다”

 

 

“교회에 반드시 소속되어야 합니까?” “교회에 속하지 않고 혼자서 예수를 믿을 수는 없나요?” “왜 꼭 교회에 출석해야 하나요?”

 

우리는 종종 이러한 질문을 던지는 이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보게 된다. 심지어 크리스천들 중에서도 자신이 교회의 일원이 될 필요가 있는가라고 반문하는 이들도 있다.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부터 한다면, “반드시 그래야 한다” 이다. 물론 우리는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하고 사랑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님을 경배하며, 따르고, 사랑해야 한다. 진실로 그것이 믿는자로서의 건강과 영적인 삶을 영위함에 있어서 필수적이며 근본적이기 때문이다.

 

펜실베이니아 주 인디애나의 세이브그레이스처치에서 25년 넘게 목회하고 있는 마크 알트로게 목사는 모든 크리스천들이 지역 교회의 일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12가지의 중요한 이유를 들고 있다. 새해에는 교회를 떠났던 혹은 출석 교회를 갖지 않은 이들이 각자가 애정을 갖고 섬기는 교회가 있기를 소원해 본다.

 

1. 다른 성도들과 함께 세워져야 한다.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 자신이 초석이 되셨다. 그 안에서 모든 구조물들이 함께 연결되고 결합되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성장한다. 우리 또한 그 안에서 성령에 의해 하나님의 거처로 함께 건설되어야 한다.

 

2.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해야 한다.

 

우리는 신앙 안에서 믿음으로 격려하고, 권면하고, 서로를 세우기 위해서는 지체가 필요하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하게 깃들도록 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가르치고 훈계하면서 풍성하게 거하게 하는 것은 혼자서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예배드려야 한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기 위해서는 함께 예배해야 한다. 시편과 찬송가로 영적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하나님께 열고 감사드려야 한다. 또한 새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며 경건한 예배를 드리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다.

 

4. 사랑과 선행을 자극받아야 한다.

 

우리는 사랑과 선행을 위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극을 받을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것과 좋은 일에 서로를 자극할 수 있는지,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만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며 방법을 강구하고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곳이 교회이다.

 

5. 성도들이 모일 때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

 

마태복음 18장 20절의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는 말씀을 기억하길 바란다.

 

6. 지체들이 은사를 발휘할 때 함께 성장한다.

 

성도들이 함께 모여 자신이 받은 은사를 사용할 때 교회는 물론 자신도 성장한다. 교회의 지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제 기능을 발휘할 때 개인의 성장은 물론 교회 전체가 사랑으로 하나 되고 건강하게 성장한다.

 

7. 다른 지체들로부터 유익을 얻고, 다른 이들에게 유익을 끼칠 수 있다.

 

우리는 다른 지체들의 은사에서 유익을 얻고, 나 또한 다른 지체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로 봉사해야 한다. 각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를 서로를 섬기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훌륭한 청지기로서의 삶이다. 자신이 받은 은사를 공동체 안에서 활용할 때 더욱 값어치 있으며, 교회 안에서 자신의 은사를 발휘할 때 더욱 발전함은 물론이며,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은사를 사용할 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

 

8. 기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기도의 능력을 잘 알고 있다. 힘들고 지칠 때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이 얼마나 자신에게 큰 힘이 되는지도 잘 안다. 우리는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나도 그 기도의 힘이 필요하다. 우리의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 낫기를 위해 서로 기도해 줄 수 있는 곳이 교회이다.

 

9. 목사와 교사로부터 배울 수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세우기 위해 어떤 사람들은 사도로, 어떤 사람들은 예언하는 사람으로, 어떤 사람들은 전도자로, 어떤 사람들은 목자와 교사로 삼으셨다. 우리는 배우기를 힘써야 하며, 또한 가르치는 일에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도 혼자서는 가르치고 배우는 일을 할 수는 없다.

 

10. 다른 사람들과 함께 불신자들에게 증거해야 한다.

 

자신이 하나님의 제자라고 생각한다면 혼자서만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자 하는 긍휼한 마음을 품고 있다면 아직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다른 지체들과 함께 협력해 그들을 전도해야 한다.

 

11. 다른 지체들과 함께 약한 사람들을 돌보며, 새로운 신자들을 도와야 한다.

 

신앙이 성숙한 자들은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보살펴 주고, 연약한 지체와 새로 믿는 이들을 도와야 한다. 또한 그들을 격려하고 훈계하여 믿음으로 굳게 세워주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이다.

 

12.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교회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자녀들은 그들의 부모와 다른 성도들의 신앙을 보며 성장한다. 예배드리는 모습,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모습,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모습 등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들이 신앙의 대를 이어갈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헌신하는 부모의 모범은 그들에게 많은 것을 말할 것이다. 부모가 자녀를 가르치는 주요한 장소는 함께 생활하는 가족과 가정에 있다. 하지만 자녀들이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예배하며,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배우고 가르치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은 교회 이외에는 없다.

 

당신은 교회가 필요하고 교회는 당신을 필요로 한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나 자신만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의도하지 않으셨다. 자신을 돌보고 격려하며, 가르치고 도전 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시길 원하신다. 그곳이 교회요, 그곳에 당신의 형제자매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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