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계
미주장신 2019 후원의 밤 성황리 마쳐
선교적·목회적 영성 가지고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복음의 리더 배출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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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9 [07: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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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이상명 총장이 후원의 밤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크리스찬투데이

 

<CA>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 이하 미주장신)가 개교 42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나성영락교회 교육관에서 2019 후원의 밤을 성황리 개최했다.

 

미주장신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동문들과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리더들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후원의 밤은 미주장신 찬양팀(인도 박기범)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학교소개 영상, 이상명 총장의 인사말과 박태석 동문(모건타운주님의교회 담임)의 특송, 재학생과 교수가 연출한 생활 사투리 콩트, 이규화 전도사(미주장신 대학원)의 간증, 미주장신콘서트콰이어(지휘 조혜정 교수), 원격교육원 디렉터 강우중 교수의 후원 요청 메시지와 이사장 유영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미주장신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 김요셉, 남기범, 추지훈, 한익재 등 재학생과 루빈 김 교수가 함께 꾸민 콩트 생활사투리는 여는 행사에서 보기 드문 신선함과 재치 있는 후원 요청으로 청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상명 총장(왼쪽 사진)은 인사말에서 “한 기관을 이끌고, 교회를 세우고, 학교를 세워가는 일이 결코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께서 이끄셨다. 2012년 총장 취임 이후 학교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미주 각 지역으로, 한국으로 학교를 알리고 도움을 얻고자 무던히도 다녔다. 힘들고 좌절되고, 자존감이 무너지는 적도 많았다. 그러나 그때그때 마다 하나님께서 도우셨고, 지금까지 주님께서 이끌어 주셨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총장은 이어 “미주장신은 총장보다 더 학교를 사랑하고, 뒤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를 위해 애쓰는 더 많은 스텝 분들이 있다. 또한 아낌없는 기도와 물질로 동참해주는 후원자들이 있기에 미주장신은 오늘까지 발전하고 든든히 서가고 있다”며, “이 세상에는 많은 학교들이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신학교들이 흔들리며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미주장신을 위한 비전이 분명히 있으셨고,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 발전해 가고 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관점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선교적 영성, 목회적 영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복음의 리더들을 배출하는 사명을 감당해 나가겠다”고 덧붙었다.

 

▲ 미주장신 동문 박태석 목사가 특송을 하고 있다.     ©크리스찬투데이

 

▲ 미주장신 M.Div 과정의 이규화 학생이 간증을 전하고 있다.     ©크리스찬투데이

 

▲ 김요셉, 남기범, 추지훈, 한익재 등 재학생과 루빈 김 교수가 함께 생활사투리 콩트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미주장신은 1977년 설립 이후 오프라인과 온라인 과정에서 건전한 복음주의 신학교육을 제공하는 한인디아스포라의 대표적인 선교지향적 학교로 2018년에는 북미신학대학원협의회(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로부터 정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성서대학교협의회(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 정회원 학교이기도 한 미주장신대는 신학학사(B.Th.), 교역학석사(M.Div.), 크리스천상담심리석사(MACCP), 선교학철학박사(Ph.D. in Contextual Studies), ESL 과정이 있고, 학사 및 모든 석사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도 수강할 수 있어 오프라인 과정과 동일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영주권/시민권 소지 B.Th. 학생들은 연방정부 교육국으로부터 학자금 보조(Title IV)도 가능하다. 아울러 다문화, 다민족의 국제적인 신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해 현재 토요전일제 B.Th. 영어 클래스도 개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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