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계
제47회 NCKPC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 막 올라
주제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
송금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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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7 [02: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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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7회 NCKPC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가 15일-18일 샌디에고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 첫째날 여는 예배에서 총회장 지선묵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CA> 제47회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가 15일(화) 샌디에고 하자드 지역에 위치한 더블트리 호텔에서 3박4일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
 
18일(금)까지 이어지는 총회는 첫날 15일 오후 6시 축하만찬을 시작으로 300여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무총장 박성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만찬에서 박 목사는 “이번 총회에 287명이 등록해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30~40대 목회자 40여명이 참석해 어느 때 보다 분위기가 좋다”며 “NCKPC 즉 미국장로교에 속한 4백여 한인교회 중 70여 교회의 담임목사가 30-40대다”라고 소개했다. 내빈으로는 타교단 대표로 한국과 일본에서 온 김종현 목사(재일대한기독교회 총회장), 원중권 목사(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 윤세관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이 참석해 환영을 받았다.

▲ 제47회 NCKPC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 첫째날 축하만찬이 열리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만찬 후 8시에 드려진 여는 예배는 부총회장 원영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찬양 임무영 목사, 기도 최경화 장로(부총회장), 특별찬양 손현주 집사(샌디에고연합장로교회), 설교 지선묵 목사(총회장), 성찬식 집례 오지현 목사, 헌금기도 최정석 목사, 축도 천방욱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예배 도중 은퇴목사회 회장 안창의 목사의 인도로 지난 1년간 작고한 김용인, 심관식, 이동승, 이동준, 정남식, 임혜환 목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총회장 지선묵 목사는 ‘사랑의 삶(요한일서 4:7-11)’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전해오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담은 책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며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사랑을 모르고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없다. 우리에게 사랑이 있다면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자. 그리고 미국장로교와 NCKPC를 사랑하자”라고 당부했다. 

▲ 총회 첫째날 사무총회에 참석한 총대들이 총대점명을 하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이어진 사무총회는 총회장 지선묵 목사가 의장으로 진행했다. 의장의 개회사, 부총회장 원영호 목사 개회기도, 총대점명 서기 김현준 목사,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 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감사 김영철 장로와 양혜란 장로, 결산보고 회계 오지현 목사, 2018 예산안 보고 회계, 국내선교위원회 보고 최병호 목사, 해외선교위원회 보고 김성택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장 지선묵 목사는 “이번 총회에서 3명의 강사를 통해 미국장로교 한인교회의 정체성을 든든히 세우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 그간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미국장로교 한인 목사로서의 정체감을 확고히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와 왔다. 모르드게가 시련의 때에 하나님의 손에 붙잡힘을 받아 하나님에 의해 쓰임을 받았듯이 미국장로교 안에서 우리 한인교회들이 크게 쓰임 받는 역사가 있을 줄 믿는다”고 선포했다. 
 
한편 신임 총회장 선출과 신구임원 교체는 17일(목)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저녁 7시 30분의 폐회예배와 18일(금) 아침 경건회를 끝으로 총회의 모든 순서를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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