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칼럼
“21살 성년에 걸맞는 기독언론으로 다져갈것”
창간 기념사
서종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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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1 [02:2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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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종천 목사(본지 발행인, 베들레헴교회 담임)
천국 신문사 발행자이시며 참 언론인들의 영원한 모델이요 멘토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하심에 순종하여 광야의 외치는 소리됨을 위해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크리스찬 투데이가 세상에 빛을 드러낸지 어느덧 스물한돌을 맞게 되었습니다.

본지를 오늘 이 시대의 역사 속에 굳게 설수있게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여호와이레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성삼위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기독언론이 그 어느때 보다도 설자리를 잃어가는 살벌한 도전 가운데서 그야말로 사면초가, 고군분투의 처절함,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며 살신성인의 각고와 충성, 투쟁으로 21년을 지나 살아 있음에 승전보를 올립니다.

혼탁하고 흑암이 깊어만가는 타락한 세대 속에 길을 일고 유리 방황하는 주님의 양무리들이 기독언론을 향해
이렇게 묻습니다.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숫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문제는 바로 이 시대의 영적 파숫군이여야할 기독언론이 이러한 물음 앞에서 확신있는 대답이 희미해져 가고 있다는 충격적인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우리 크리스찬 투데이에게 기죽지 말고 담대히 입을 열고 필봉을 들어 응답하라고 하십니다. “파숫군이 가로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내게 돌아올지니라”

존경하는 본지 동역자 여러분.

천지개벽이 나도 주님의 복되신 약속은 일점, 일획도 남김없이 성취됨을 믿습니다. 이 영광스러운 믿음의 반열에 함께 서서 달려온 21년이 감사합니다. 이제 본지는 명실공히 21살의 성년이 되었습니다. “나이테가 거목을 만든다”는 격언처럼 성년의 나이에 걸맞는 크리스찬 투데이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 확장을 위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사역을 공고히 해가려 합니다.

첫째는 종이신문에 이은 인터넷판 강화는 이제 안정적 단계에 접어들어 하루에 수만명이 신속한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더 다양한 뉴스, 읽을거리를 쉬임없이 업로드할 것 입니다.

둘째는 인터넷TV방송인 CTN.media에 좀더 주력하려 합니다. 교계 이슈를 실시간 라이브로 송출하고,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이슈를 집중조명하는 편성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셋째는 소그룹 목회자 포럼, 도서출판, 신기술 정보를 나누는 세미나 등 개교회가 하기 어려운 문화사역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독자, 시청자 그리고 성도 여러분.

20주년을 맞은 저희 신문사가 고백하고 싶은 진솔한 다짐이 있다고 하면 바로 이것입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에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1:24)”

이 믿음의 최후 승리를 위해 다함께 기도와 격려, 후원으로 저희의 미디어 사역에 동참해 주십시오. 그리고 오직 이 일에 승리자이시며 본지의 영광스러운 사주이신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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