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칼럼
“지칠 때 위로와 새 힘 얻는 동력된 신문”
“암투병 가족인해 힘들었으나 교회당은 완불
이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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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1 [02: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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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기목사(평강교회, CA)
같은 지역에서 목회하면서 누구보다도 가까이서 신문사의 성장과정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그동안 많은 역경을 기적같은 주님의 은혜로 극복하고 왕성한 청년기를 맞이한 크리스찬투데이의 축복과 성장에 경이로움을 느낌니다.

크리스찬투데이는 나의 목회에 있어서 큰 버팀목이며 등대였습니다. 지난 37년 간 한 교회를 섬겨오면서 때로는 지치고 힘이 없었을 때에 크리스찬투데이를 통하여 위로 받으며 새로운 힘을 얻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15년 이상 부족한 사람에게 금 같은 지면을 허락해 주시어 크리스찬투데이에 목양칼럼을 쓰면서 내 안의 다른 나를 발견하게 해 준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때로는 부담을 느끼기도 해서 졸업시켜 달라고 몇번이나 부탁도 드렸으나 그때마다 용기를 주곤 했습니다.

근래에 크리스찬투데이에 관심을 가지며 감사하는 일이 있습니다. 종이신문에서 인터넷신문으로 바뀌어가면서 매일 새로운 기사를 빠르게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다른 어느 기독신문에서도 접할 수 없는 신속한 보도와 분석기사 그리고 미주 전 지역 교계를 이어가는 탐방 기사는 생동감이 있어 마치 독자가 현장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해서 아주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TV 방송은 글로서는 전혀 맛볼 수 없는 또 다른 신선함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암투병중인 가족이 있다보니 지난 20여년은 가정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이상 목회를 허락하시지 않는 것처럼 느낀 때도 있어서 목회를 접으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낙심과 위기의 순간에도 다시 강단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한 장로님과 권사님들 때문이었습니다.

그 힘든 과정 중에도 특히 감사한 것은 32년 동안 사용해 오던 교회당 건물 페이먼트를 2년 전 완불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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