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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베이터 목사가 말하는 "복음의 영향력 높이기 위한 5가지 비결"
‘내 교회로 데려오기 아닌 하나님을 바로 믿게하기’가 관건
송금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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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4 [08: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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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중요하나 직접 대면이 더 큰 영향력끼쳐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향력 있는 교회는 작은 교회라도 가능하다. 이 글에서 말하는 영향력은 교회의 사이즈와는 상관이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당신이 지금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의 예배, 봉사 또는 집회가 작은 빌딩에서 하건, 혹은 적은 스텝에 사람이 너무 적게 모였다고 해서 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요즘 같은 소셜미디어와 새로운 소통방식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대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한가지 더 알아야할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의 삶이 상당부분 온라인으로 옮겨졌다 하더라도 개인과 개인이, 사람과 사람이 가상의 공간이 아닌 직접 대면해 만나는 실제의 모습을 갈망하고 있음이다. 특별히 이것은 보다 큰 영향력을 끼치기 원하는 작은 교회라면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핵심이다. 
 
다음은 캘리포니아 파운틴 밸리의 코너스톤 크리스천 펠로우십의 대표이자 ‘소규모 교회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운동을 펼치고 있는 칼 베이터 목사가 말하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역을 세상에 미치는 영향을 높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5가지의 비결이다. 

 
Ⅰ. 성도들은 목회자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라
 
많은 교회가 목회자들에게 필요 이상의 잠재력을 기대한다. 이는 마치 목회자들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히는 것과 같다. 목회자는 성도들의 기대를 채우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니다.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4:11-12)”는 말씀처럼 목회자는 교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나 관리자로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다. 교회 성도들이 목회자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만한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것은 교회의 영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교회가 눈에 띄는 양적인 증가가 없더라도 이러한 교회는 임팩트 있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를 갖춘 것이다.
 
많은 교회에서 보듯이 목회자들은 자신의 한계에 이르게 된다. 멤버들을 위해 혼신을 다하다 보면 목회자들도 에너지를 소진하게 된다. 목회자가 교회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해주는 방식으로 교회가 수적인 성장을 이뤘다면 오히려 그것이 그 목회자에게는 더욱 큰 짐이 될 것이다. 
 
그러나 성도들이 목회자의 재능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해 그러한 본보기를 만들었다면 유급 목회자에게 추가적인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또 교회가 외형적으로 성장을 하든 안하든 간에 영향력 있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다.
 
Ⅱ. 단지 내교회 성도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라
 
꼭 내교회로 사람을 데려 오는데 초점을 맞추지 말아야 한다.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바로 믿게 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내교회 안에서 내 성도라는 의식을 심어주지 말고 다른 교회를 가더라도 ‘하나님의 성도’라는 사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하나님의 성도’라는 의식을 갖게 되는 성도들이 그들의 믿음이 어느 정도 단계에 이르고 자신들의 신앙을 공유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게 되면 교회의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홍보하는 것 이상의 것들을 하게 된다. 그들은 전도자들에게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를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대해서 말을 하게 될 것이다. 설령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로 등록시키지 않더라도 말이다. 
 
우리는 이렇게 되는 것을 정상으로 받아드려야 한다. 오히려 더 축하하고 진심으로 고마워해야할 일이다. 우리가 교회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정말로 관심이 있다면, 또한 예수를 진정으로 믿는다면 그들이 어떤 교회의 회원이 되더라도 신앙을 갖게 되는 모든 사람들을 보며 감사해야할 것이다. 건강한 교회 성장의 바람직한 사인은 주일에 예배당의 자리가 하나 더 차는 것이 아니라 불신자들을 그리스도께로 전도하는 교인의 모습을 보는 것이다.  
 
사역을 교회 건물 안으로 제한을 두지 마라. 그 안에서만 이벤트를 행하거나 사람들을 초대하게 된다면 우리가 끼칠 수 있는 영향력과 효과에 또 다른 인위적이고 불필요한 것들을 탑재하는 것과 같다. 즉 내교회라는 사고를 벗어 버리면 교회가 미칠 수 있는 임팩트는 훨씬 더 강해진다.

 
Ⅲ.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라
 
누군가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인쇄해서 전해주지 않았다면, 당신은 말 그대로 지금까지 있어온 가장 파워풀한 문명의 기기로 글을 읽고 있는 것이다. 
 
펜이 칼보다 강하듯이 스마트 폰, 태블릿 그리고 컴퓨터는 얼마나 더 강력한가? 우리는 이러한 기기들을 사용해 스크린의 버튼 하나를 터치함으로 무제한의 콘텐츠를 전 세계로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으로 어떤 교회든지 사이즈에 관계없이 지리적 한계를 넘어 훨씬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Ⅳ. 진심으로 진실하게 모든 이를 사랑하라
 
교회가 출석수를 증가시키고 교회의 재정을 불리기 위해 욕심을 부렸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알아차리는데 크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반대로 그들은 교회로부터 자신들이 언제 진심으로 사랑받았는지도 잘 알고 있다.
 
자신의 문제보다 성도들의 문제를 앞서 진실로 생각하는 교회만큼 더 매력적인 교회는 없다. 군중을 모으는 것 보다 다른 이를 사랑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 영향력은 더 깊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
 
Ⅴ. 예수님을 중심에 두고 뒤 따르라
 
특별히 교회에서는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단지 더 나은 아이디어, 방법 또는 시스템을 찾는 것이 아니란 걸 알아야 한다. 
 
우리의 비전이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일에 관한 것이라면, 우리는 진정으로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를 얻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참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느님의 축복과 권세 아래서 하나님의 길을 따라야 한다.
 
성령의 면전에서 행하고 그리스도께 묻고 기도하며 나갈 때 우리가 생각조차 못했던 놀라운 일들을 주님께서 행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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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yoomrl 18/03/28 [10:00] 수정 삭제
  오직 말씀을 통해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를 만나고 알게하는 것이다. 예수님 앞에서서, 내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선지자 노릇도 했다고 할때, 분명히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라고 내치셨다. 하나님 비슷한 하나님, 예수님 비슷한 예수는 그저 사탄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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