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유럽 최고의 디저트 '초코렛 무스'
주재료는 계란과 크림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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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4 [01: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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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축제가 많기로 유명한 4월. 그 중에서 4월 3일, 초콜릿 무스(mousse) 데이를 주목해본다. 무스는 계란과 크림을 주 재료로 사용하며 유럽에서는 보편적인 디저트 중 하나. 무스(mousse)라는 말 자체는 고대 프랑스어로 거품을 뜻한다. 무스는 크림이나 거품을 낸 달걀흰자를 섞어서 만드는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 무스의 종류에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 초콜릿 무스는 단연 최고의 후식으로 손색이 없다.
 
초콜릿 무스는 얼핏 만들기 쉽지 않을 것처럼 다가오지만, 생각보다 과정이 쉬워 집 또는 교회에서 준비하기에 어렵지 않다. 우선 유리컵 세 잔에 담길 만한 양의 무스를 만들어보자. 초콜릿 무스를 만들기 위해선 가장 먼저 초콜릿을 준비해야 한다. 여기에는 특별한 종류를 요하지는 않지만 무스용 초콜릿을 구하기 어렵다면 시중에서 파는 일반 초콜릿 바를 녹여서 쓸 수 있다.  중탕기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팬에 물을 넣고 끓인 후 그 위에 초콜릿을 담은 그릇을 올려 놓아 초콜릿이 녹을 때까지 주걱 등을 이용해 눌러준다. 

다음으로 계란 2개를 깬 후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한다. 먼저 노른자는 설탕 1/2 큰술 정도 넣어 섞어 둔다. 흰자는 거품내기를 해서 머랭을 만들어야 한다. 이 때 계란 흰자에 노른자가 조금이라도 섞여 있으면 거품이 잘 나지 않는다. 또한 차가운 상태보다 실온에 놓인 노른자를 써야하며 물기가 없는 유리볼 등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흰자로 머랭을 만든 후 생크림으로 휘핑크림을 만들어 두는 것도 잊지 말자.  

자 이제 준비한 모든 재료를 초콜릿을 녹여 놓은 볼 안에 넣고 섞을 준비를 한다. 먼저 노른자 믹스를 넣는다. 그 다음 흰자로 만든 머랭을 넣는다. 이따 거품이 꺼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2-3번에 걸쳐 넣는다. 다음으로 휘핑크림을 넣고 이때 초콜릿 가루를 함께 뿌려주면 좋다. 이렇게 해서 잘 섞으면 초콜릿 무스가 완성된다. 

완성된 무스는 예쁜 유리컵 등에 담아 디저트로 내면 보기에도 좋다. 이 때 무스만 넣고 완성시키면 약간은 허전. 그 위에 남은 휘핑크림으로 글씨나 무늬를 새겨 넣거나 베리와 같은 과일을 곁들이면 맛도 좋고 보이게도 좋은 후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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