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세계
바바리맨이 특수사역을?
현직 신학교 교수 노출혐의 체포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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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9 [00: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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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미국과 한국에서 미투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현직 한인 신학대학 교수가 바바리맨으로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범인은 공공장소에서 여성들에게 신체 일부를 노출한 뒤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 오후 놀웍에 거주하는 그레이스미션대학교 교수 허동현씨(46세, 사진)를 ‘공공장소 노출죄’로 체포했다. 허씨는 두차례에 걸쳐 자신의 신체 일부를 의도적으로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허 씨가 차 운전석에 앉아 길을 묻는 척 여성들을 부른 후 신체 일부를 노출했다고 밝히며, 피해 여성 한명은 19세이고, 두 차례 모두 다수의 한인 학생들이 다니는 세리토스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레이스미션대학교는 “허동현씨의 혐의와 체포 소식과 관련해 매우 슬프게 생각하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수사당국과 충분히 협조하고 있다”며, “현재 허 교수는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학교 당국은 이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허씨는 그레이스미션대학에서 6년간 근무하며 학과장을 지냈고, 나성영락교회에서 부목사로 특수사역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LA셰리프국은 추가 피해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피해자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213)381-5533 / 562-860-0044
 
자료화면: https://www.facebook.com/sbsinteveningnews/videos/193190798354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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