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교계
한기총 대표회장에 박종순 목사 인준
26일 정기총회…“도덕적 순결로 나라∙민족 섬길 것” 선언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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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2/01 [17: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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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1월2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박종순 목사(충신교회)를 인준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진경 김선도 최성규 길자연 안영로 목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예장합동선목총회(총회장:김국경 목사)와 사단법인 세계태권도선교협회(총재:유재필 목사), 한국기독민간복지시설협의중앙회(회장:정재은 목사)가 신규가입회원교단∙단체로 소개됐다. 이로써 한기총은 63개 교단과 22개 단체를 아우르는 한국교회 대표연합기관이 되었다.

한기총은 이날 발표한 총회선언문에서
△철저한 자기 반성에 근거한 도덕적 순결을 기반으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민족을 섬김
△부단한 자정노력과 자기 개혁을 통한 한국교회의 정체성 수호
△기도∙성령∙전도운동을 통한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
△세계선교의 노하우와 잠재력을 결집한 선교지향적 교회운동 실현
△겸손한 섬김을 통한 사회봉사 운동 추진
△사회와 정부를 향한 한국교회의 대변자 역할 수행 등을 다짐했다. 또 평양 대부흥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 기도와 성령∙전도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했다.

이날 총회는 또 실행위원회를 통해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예장통합 전 총회장), 김선도 목사(광림교회 원로, 기감 전 감독회장), 조용기 목사(여의도 순복음교회, 기하성 전 총회장)에게 추대패를 증정했다.

신임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화해와 균형∙조화를 이루는 한편 교회 내외적으로 정치적 접근은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면서“안으로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한기총의 소리를 크고 굵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한기총 명예회장 정진경 목사는 ‘건강한 한기총’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한기총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장을 해 한국 교회 120년 역사상 처음으로 방대한 연합기관이 되었다”고 치하한 후, 선교 2세기에 들어선 한국교회가 성장제일주의에서 건강한 교회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새로 선임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박종순 목사 △명예회장:정진경 이성택 최훈 지덕 이만신 김기수 길자연 림인식 김선도 조용기 최성규 목사 △공동회장:김태범(예장통합) 곽삼찬(예장고신) 노태철(예성) 안만수(예장합신) 김동권(예장합동) 이용규(기성) 정인도(기침) 김요셉(예장대신) 엄기호(기하성) 안용원(합동정통) 김호윤(합동중앙) 목사, 유상열(평신도협) 김득연(기독실업인회)장로.

△부회장:안영로(예장통합) 황승기(예장합동) 이재완(기성) 황인술(기침)이한석(예장고신) 문요성(개혁A) 장근태(개혁B) 최복수(예장대신) 윤종관(예성) 서상식(기하성) 박범룡(예장합신) 장성호(국제합동) 류두현(나사렛)한창영(개혁국제) 이은섭(합동중앙)백기환(예장중앙) 홍태희(합동정통)정서영(합동개혁B) 유재필(단체대표)목사, 신명범(평신도협) 장은화(여성대표) 정금출(한장총대표) 장로 △서기:이남웅 목사(예장합동) 부서기:강병만 목사(예장통합) 회계:고상권 장로(기독실업인회) 부회계:유광현 장로(예성) 감사:문원순 목사(예장통합) 박광철 장로(나사렛) 홍현국 장로(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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