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위를 달리는 코…
‘코보드’
크리스찬투데이 | 입력 : 2004/02/04 [00:00]
심한 뇌성마비로 인해 어려서부터 거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엄일섭 집사(40). 그는 육신의 치유를 기도했고, 변화없음으로 인해 실망도 컸지만 이제 그는 달라졌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새로운 믿음의 경지를 깨닫고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그리고 전심을 기울인 몸짓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한 곡을 찬양하기 위해 백 번이상 연습을 한다는 엄집사의 코는 코피가 나고 코가 헐어 고통이 와도 그의 유일한 찬양무기인 코는 여전히 키보드 위를 달린다.(관련기사 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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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뉴욕교회 성전기공 시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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