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크리스천 투데이’ 미주지사가 발행하는 '기독교교민신문' 과 본지는 무관합니다.

크리스찬투데이 | 입력 : 2004/02/04 [00:00]

최근 로스엔젤레스에서 창간된‘기독교민신문’의 모체가 서울 서초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크리스천투데이 (Christian Today)임으로 인해 미주한인교계서 야기되는 각종 혼선과 질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1. 한국 크리스천투데이 미주지사가 발행하고 있는 온라인 및 4월에 발행예정인 오프라인 기독교민신문은 한국측에 의해 당초‘크리스천투데이USA’로 발행예정이었으나 본지의 강력한 항의 및 상호등록 선점으로 인해‘기독교민신문’으로 제호가 바뀐것입니다. 그러나‘기독교민신문’의 도메인 네임인 chdaily.com을 christiantodayusa.com과 링크함으로 인해 인터넷 독자들에게는 여전히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2. 1997년 미주에서 창간된 본 크리스찬 투데이의 도메인은 christiantoday.net과 christiantoday.us입니다. 반면 2000년 창간된 한국의 크리스천 투데이는christiantoday.co.kr과 christiantoday.com입니다.

3. 정명석(일명 JMS)과 본지가 연루되어 있다는 뉴욕거주 성도의 항의에 대해 미주에 있는 본지는 전혀 무관함을 지상을 통해 거듭 밝힙니다. 자신의 아들이 한국의 크리스천투데이 홍보를 통해 미주 및 한국청년들과 함께 속리산에서 집회를 가진 이후 신앙이 종전에 비해 크게 달라졌고, 이미 교계서 이단으로 분류한 JMS(교주 정명석)를 신봉하게 되었다는 눈물섞인 항의에 대해 본지는 같은 신문제호로 인해 누누히 해명해야 하는 엉뚱한 피해를 보았습니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본지는 이단사이비에 대한 단호한
종전의 태도를 앞으로도 계속 견지할 것이며, 캠퍼스 미니스트리를 앞세워 미주내 한인 청년들을 유혹하는 단체에 대해서도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입니다.

4. 미주내 기존 언론사와 같은 제호를 갖고 미주에 진출하려는 한국언론사에 대해 기독윤리의 부재를 느끼며 한글과 영문 제호는 물론이고 인터넷 상에서도 더 이상의 혼란이 야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순복음뉴욕교회 성전기공 시삽식
  • 키보드 위를 달리는 코…
  • 한국 ‘크리스천 투데이’ 미주지사가 발행하는 '기독교교민신문' 과 본지는 무관합니다.
  • 중국, ‘최대 기독교국가’로 뜰 것
  • 최영훈씨‘옥중 성경편지’공개
  • 기독교대학 재도약한다
  • 기독교계-이스라엘‘화해 악수’
  • 인간복제 시행 공공연히 돌아
  • 지구촌 낙태찬반전 일파만파
  • 한국언론의 미주확장문제
  • 부흥
  • 무임목회자들의 사정을 헤아리자
  • “한인교회 개혁에 앞장설 것”
  • 다르게 사는 길
  • 양속과 분쟁의 땅
  • 빈민돕기.인종화합에 '메가목자’
  • “5년 형기 마치면 북한형제 도울터”
  • 오타니에미 공과대학 채플
  • 조류독감(Bird Flu, Avian influenza)
  • 청소년 사역자에게 도움 구해야
  • 광고
    인터뷰 / God with us
    이동
    메인사진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 '십자가' 목에 건 이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이단 명칭만 알아도 이단에 빠지지 않는다" / 정윤석 기자
    예수님 부활 이후 40일 / 우형건 기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박재호 목사
    장재형 목사 통일교 전력 논란 1 / 크리스찬투데이
    인터콥, 이제는 성경적인 선교단체인가? / 크리스찬투데이
    사랑하는 고 권대근 목사님을 추모합니다. / 이상기 목사
    선교현장의 목소리 ㊵ 캄보디아 이교욱 선교사 / 피터 안 기자
    이동원 목사, 주일 설교하며 향후 거취 등 큰 방향 제시 / 정윤석 기자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정체 / <복음주의형제회> 제공
    "교회섬겼던 40년...되돌아 보니 감사 뿐" / 서인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