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 시행 공공연히 돌아
미국남성과학연 주장
크리스찬투데이 | 입력 : 2004/02/04 [00:00]
“자녀 갖는 기술일 뿐”
인간복제가 미국을 비롯한 곳곳에서 실제로 행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미국남성과학연구소의 패너요티스 제이보스 디렉터는 약2주전 신원미상의 34살 여성이 비밀장소에서 복제된 태아이식 시술을 받았으나 임신여부는 아직알 수 없다고 최근 주장했다.
제이보스는 지난해 10월에도 2명의 여성이 앞다퉈 복제된 첫 아기 낳기 작업에 들어갔다고주장했으나 과학자들은 의문을 표시했다. 그밖에도 이단종파인라엘교 관련 실험소 등에서도 복제가 진행 중이라거나 성공했다는 풍문이 그동안 일각에서 떠돌아왔다.
이에 대해 제이보스는“이번 시도가 실패하든 성공하든 간에 더 많은 커플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2주 내로 임신이 확정되면 과학자그룹을 통해 DNA샘플 등 증거물이 제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이보스에 따르면 이 태아는 그 여성에게서 채취한 3개의 난자중 한 개가 남편의 피부세포에서 취한 DNA에 배양돼 자라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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