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투데이가 접한 "감사"

크리스찬투데이 | 기사입력 2023/11/23 [11:34]

크리스찬투데이가 접한 "감사"

크리스찬투데이 | 입력 : 2023/11/23 [11:34]

신문사에 감사 사연을 보내온 독자님들. 왼쪽부터 한 글로리아 사모, 이상명 총장, 전운정 권사, 신원철 간사 © 크리스찬투데이


언론사에 있다 보면 항상 감사한 분들이 많다. 특별히 취재 과정에서 난해하고 어려운 질문이나 기획이 들어오면 두말하지 않고 도움을 주거나 물질이나 기도로 신문사를 돕는 손길도 많다. 한 해 동안 독자 모두가 감사의 대상이고 일일이 찾아가 신문을 사랑해 주는 것에 대한 인사를 드리지 못해 송구하다. 이 가운데 특별히 어렵게 시간을 내어 감사와 격려를 전해온 네 명의 사연을 소개한다.

 

이상명 총장(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CA>

빅데이터 시대. 현대인들은 소위 데이터교를 신봉하기 시작한다. 데이터는 정신을 몰아내고 영성을 죽이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는 2000여 년 기독교 예수 이야기를 빠르게 몰아내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 속 기독 정론지의 역할을 더욱더 중요해진다. 이제는 단지 정보나 뉴스를 전하는 것이 아닌 기독교 이야기 플랫폼의 역할을 해야 한다. 크리스찬투데이가 이런 정보의 쓰나미 시대에 기독교만이 지닌 깊고 아름다운 서사를 널리 전하는 매체, 나아가 우리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길 희망한다. 한 해 동안 정론지로서 역할에 감사를 드린다.

 

신원철 간사(씨드교회) <CA>

개인적으로 <크리스찬투데이>는 교계 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문제와 변화를 다루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언론입니다. 특히 평신도 관련 문제에 큰 관심을 두어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세상으로 들어가는 언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이해해야 사람들의 생각을 좀 더 정확히 분별할 수 있고, 정죄가 아닌 사랑의 눈으로, 긍휼의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대는 기독교인들에게 '진정성'을 원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의 잘못과 부족함을 깨닫고 변화해야 합니다. <크리스찬투데이>가 그 변화를 이끄는 언론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글로리아 한 사모<CA>

올 한 해 동안에도 가족들 모두가 건강히 지낸 것에 감사드린다. 특히 시니어 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들에게 피아노 지도를 하는 일을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할 뿐이다.

특히 막내딸 내외가 알뜰히 돈을 모아서 번듯한 단독주택을 구입해 이사하는 모습을 본 것도 2023년 한 해에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는 풍성한 은혜다.

 

전운정 권사<CA>

생애 첫 가게를 차릴 수 있었기에 너무도 감사하다. 물론 지인들 소개로 김치를 만들어 파는 일을 18년째 해왔으나 올해 7월에 <싱싱 플러스+>라는 상호로 번듯한 가게를 차려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배추김치를 비롯해 총각김치, 오이소박이, 열무물김치, 파김치 등과 한인들이 즐겨 찾는 밑반찬들까지 맛깔스럽게 갖추었다.

장사 초반에는 한인 아닌 분들이 간판을 보고 들어와 김치를 사 갈 때면 다소 신기한 생각도 들곤 했는데 이제는 오전에 김밥을 자주 사러 오는 지역 주민들까지 생겨났다. 이번 연말연시에는 제대로 된 녹두전을 대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싱싱플러스 홈페이지 주소는 www.singsingplusla.com 주문전화는 (323)643-4099.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인터뷰 / God with us
이동
메인사진
칼 트루먼 교수, "신자라면 성소수자 결혼식 참석 '안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