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사모는 젊은 나이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당시 개척교회 담임목사였던 남편의 목회를 도와 교회를 크게 성장시켰다. 그러던 중 구소련이 무너지고 공산정권에 어려움을 당하던 고려인들을 위해 러시아 등지에서 선교를 하기도 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 최송연 사모는 이번에 시집 <내 영혼의 노래>를 영어로 번역하여 라는 이름으로 출간했다.
최송연 사모의 책 중에 영어판 시집은 아마존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한국어판은 알라딘US 등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출판사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담백한 신앙 이야기!”라며 최송연 사모의 저서들을 추천한다고 밝히며, "진솔하고 담백한 에세이, 그리고 영성을 가득담은 시집을 통해 신앙의 깊이를 느껴보라." 덧붙였다.
두 책은 같이 출간되었으며 동시에 교보문고 에세이와 시 부문 베스트셀러가 되어 독자들도 인정했다. <내 영혼의 노래>은 최송연 사모의 영성을 가득 담은 시집이다. 왼 뺨을 맞거든 오른 뺨도 돌려내라는 성경 구절처럼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을 품게 해 달라는 시를 쓸 수 있는 사모의 영성에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시를 읽고 마음의 치유를 얻으며, 신앙생활에 용기를 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는 최송연 사모의 진지한 신앙고백과 성지순례, 선교생활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남편의 이민목회를 도운 일화와 구소련과 이집트까지 선교를 통해 얻은 영적경험을 생생하게 나누고 있다. 특히 건강의 위기 속에 “저는 아직도 허파에 혹을 가지고 있지만 이제는 두렵지가 않아요”라며 믿음의 고백을 하며 주님을 찬양한다.
책을 구매한 독자들은 구입평을 통해 “믿음을 지키기 더 어려워지는 세상에서 주님만 바라보시고 주님을 따라가시는 아름답고 은혜로운 여정이 담겨있습니다. 주님과의 친밀함과 동행함에 도전을 주는 책이 될 것” 그리고 “주옥같은 글귀들로 너무 위로가 됩니다"라고 언급했다.
최송연 사모는 “20년간 기도하며 행한 선교활동과 신앙생활 속에서도 종종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시와 에세이로 책을 출간하면서 제 경험과 영성을 얼마라도 공유할 수 있다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두 책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니 독자와 책을 이어주신 하나님께 그저 감사한 마음”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셀러 에세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와 시집 ‘내 영혼의 노래’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영어판은 아마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아멘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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