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크리스천 아티스트 폴 아트 리 작가의 8회 개인전이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자리한 bG 갤러리에서 열린다. 폴 아트 리 작가는 한국에서 미대를 졸업하고 서양화 전문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도미 후에는 예술을 뜻하는 아트가 들어간 영어 이름인 폴 아트로 활동하고 있다.
8회째를 맞는 개인전을 통해 그는 무엇을 그려야 할지 하나님께 기도했고, 그 응답으로 요한복음 1장 4절 말씀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을 따라 성령 안에서 생명이 빛을 그렸다. 이번 개인전에 등장하는 그림에는 벌새가 자주 등장한다. 작가는 이 벌새를 통해 은혜 아래에서 생명을 전달하는 복음 전달자를 그려냈다. 그리고 그림에 등장하는 열매는 성령의 열매들로 꽃이 시들어 맺게 된 열매는 삶에 있어서 유용한 가치가 있음을 말한다.
폴 아트 리 작가는 한국 추계예술대와 미주 총신대를 졸업하고 홀리원교회 목사이자 아르니온 아트 미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및 미국의 여러 갤러리를 통해 협업 및 개인전 등을 통해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https://www.paulartlee.com/
<저작권자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