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폭스 앤 프렌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무릎을 꿇거나 블랙 라이프 매러(BLACK LIVE MATTER) 티셔츠를 입는 것이 어떤 진정한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이작은 당시 그런 행동보다는 인종 차별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답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 여겼고, 그런 신념에 따라 무릎을 꿇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진보 성향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그것을 지지하는 행위라는 자신의 신념을 언급했다.
따라서 자유와 믿음을 사랑하는 미국인에게 그들의 가치로 살 수 있는 선택권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초기 의류 라인은 후드티, 스웨트 팬츠, 티셔츠와 같은 레저 의류를 특징으로 한다. 이어 NBA에 착용한 운동화도 더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작의 브랜드는 언약의 방주를 기반으로 한 로고 디자인을 가지며 그 안에는 신앙, 자유, 가족의 상징이 담겨있다고 말한다. 아이작은 자신의 신념을 담은 브랜드가 누군가를 증오하거나 맞서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자유와 신앙, 기독교적 가치를 중시하는 이들이 자신을 표출하는 브랜드로 유니투스가 성장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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