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독교 스쿨은 지난 2001년에 설립됐으며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약 200여명 학생이 재학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범이 돌격 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했고 1층에서 2층으로 가서 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층에서 총소리를 들었고 두 명의 경찰관이 발표해 현장에서 총격범을 사살했다고 언급했다.
경찰이 밝힌 범인은 오드리 헤일이며 트랜스젠더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격범이 상세한 학교 지도를 가지고 있었다고도 언급했다. 월요일 아침 미국에서 발생된 이 끔찍한 사건과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유감을 전하며 총기 규제 법안에 대해 의회의 할 일을 촉구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무기 중 적어도 2개는 내슈빌 지역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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