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이엄 하우스. 목회자를 위한 리트리트 센터로 탈바꿈15년 이상 경력 직업 선교사 및 목회자 대상 휴식처 제공
빌리 그레이엄 가족은 지난 1940년대 후반 이 집을 구매했고 프랭클린, 앤, 지기, 네드 등을 포함 그의 아이를 기르기도 한 곳이다. 역사적인 이 장소가 사역자들을 위한 휴식처가 된 배경은 지역 사업가 스티븐 L 토마스, 배우 커크 카메론, 그리고 작가로 활동 중인 빌리 그레이엄의 셋째딸인 루스 그레이엄의 도움이 컸다.
이 사역을 담당하는 부서가 마련한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집은 사역자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위한 장소를 제공하면서 사역의 목적으로 보존하기 위함이라 밝히고 있다. 즉 ‘미국의 목사’로서 빌리 그레이엄이 남긴 유산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빌리 그레이엄의 이 휴식 공간은 15년 이상 경력을 지닌 직업선교사, 목사 등을 대상으로 한다. 방문 일정과 체류 기간 등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빌리의 홈 플레이스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https://billyshomepl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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