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가 최근 임원진을 새로 보강하며 활기찬 사역을 펼칠것을 다짐했다.  © 크리스찬투데이

<CA>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가 새로운 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하고 나셨다.

1971년에 설립되어 52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는 지난 2월 19일 플러턴에서 모임을 갖고 전현미 현 회장을 유임함과 동시에 11명의 임원진을 보강하며 의욕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전현미(동양선교교회), ▷부회장 랜디 김(로뎀장로교회), ▷부회장 강민석(감사한인교회), ▷총무 김정민(은혜한인교회), ▷회계 & 서기 김혜정(남가주사랑의교회), ▷합창분과장 김재연(늘푸른선교교회), ▷작곡분과장 김지면(믿음의교회), ▷기악분과장 황여주(감사한인교회), ▷성악분과장 백동휘(기쁜우리교회), ▷CCM 분과장 조영석(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학생분과장 오윤정(충현선교교회), 

올해 사역 계획은 ‘주님의 시선이 머문 그곳에’ 라는 주제로 Fundraising Concert, 학생찬양경연대회, CCM 찬양 음악회, 창작성가제, ‘입술의 고백’ 이라는 주제로 성악분과 음악회, 찬양합창제, ‘Instruments of Zion’ 이라는 주제로 기악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연락처는 (310)381-9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