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을 받은 수상 작가들은 다음과 같다. 문학상(시, 25회 대상) 정미셀, 문학상(시, 24회 본상) 엔젤라 정, 문학상(시, 24회 신인) 최명희, 문학상(시, 25회 신인) 김종미, 문학상(시, 26회 신인) 김성교, 문학상(수필, 제25회 신인) 강영혜, 음악상(작사, 제25회 작시) 유영애.
이날 행사는 장인수 목사(갈보리교회 담임)의 기도와 임영호 목사(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 회장)의 설교에 이어 오소미 박사(시인, 이피포도예술인협회 이사)의 환영사와 오석환 박사(목사, 선교동원가)의 책리뷰 등으로 이어졌다.
1995년에 본인의 쪽지글로 시작되어 2022년 이번 행사까지 맞게된것에 대해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백승철 목사는 “에피포도는 사랑, 사모, 그리워한다라는 뜻으로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역을 이어지는 것”으로 단순 문화 단체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인 13번째 책자의 타이틀은 <우리가 잊고 지낸 다섯 번째 계절>로 11개의 챕터로 구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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