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교회가 가장 집중해야 할 일은 ‘대면예배 회복’과 ‘공동체 의식 강화’라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 지형은) 설문조사가 19일 발표되었다.
기성 총회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총회 소속 목사 500명과 장로 500명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이후 교단 비전과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대면예배 회복(66.4%)’을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다음으로는 ‘공동체 의식강화(64.4%)’, ‘다음세대 교육에 집중(57.7%)’, ‘비대면 예배자 등 장기 결석자 심방’(45.6%)을 꼽았다.
아울러 교인들의 출석률은 코로나19 팩데믹 이전에 비해 78% 수준을. 헌금은 85.35%라는 통계나 나왔다. 코로나 19 이후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으로는 ‘공동체성 약화(68.8%)’, ‘주일성수 약화(58.5%)’, ‘새신자 유입약화(58.3%)’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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