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 예배 인도자가 더 자주 소통해야 할 말 20가지

송금관 기자 | 입력 : 2022/05/13 [01:10]

 

교회 직원들은 각자 자신이 맡은 일만 하고 다른 직원과는 별로 말을 섞지 않는, 마치 높이 솟은 굴뚝 모양의 저장소에 곡물이 차곡차곡 쌓이면 아래로 다 내려갈 때까지 잘 섞이지 않는 것과 같은 ‘사일로(Silos)’ 현상에 빠지기 쉽다. 교회는 그 ‘사일로’로 조직 내 각 부서간의 독립성을 가지며 운영하는 좋은 면도 있지만 배타적인 특징 때문에 부서 이기주의로 나타나는 단점도 있다. 교회는 누구나 더 나은 가치가 있음을 잘 안다. 따라서 목회자들과 예배 인도자들은 자주, 그리고 더 격려하므로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1. 우리가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2. 우리가 잘 지내지 못하면 교인들도 잘 지내지 못할 것입니다.

3. 진심으로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4. 우리 함께 예배 개획을 세웁시다.

5. 나는 당신이 크레딧을 얻어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6.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7. 우리가 일을 망친다면 누군가는 수습해야 합니다.

8. 제가 도와 드릴게요.

9. 커피 한 잔 하러 갑시다.

10. 나는 우리의 우정을 소중히 여깁니다.

11. 당신이 요즘 읽고 있는 것에 대해 말해주세요.

12. 나는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13. 그 일은 내가 할 테니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오세요. 

14. 사과드립니다.

15. 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16. 당신의 리더십을 믿습니다.

17. 저는 당신과 대화를 나눌 시간이 언제든 있습니다.

18. 우리 함께 그 회의에 참석합시다.

19. 그것이 우리 관계에 위협이 된다면 하지 맙시다.

20. 사랑해, 친구.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전 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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