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제가 여기 있나이다!”

5월 28일(토)-30(월) SWIM 훈련센터

<CA> 선교지의 우물파기 최전선으로 달려가는 스윔선교회(SWIM, 대표 임영호 장로)에서 선교사역 훈련생을 모집한다.

훈련 과정은 먼저 ▶우물파기로 조직이 간편하고 용이한 기계로 땅을 파 지하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현지인들에게 스스로 우물을 팔 수 있도록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하는 훈련이다. 두 번째로 ▶정수기 제작은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오염된 물을 간단히 정수해 안전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훈련이다. ▶세 번째 위생보건교육은 공중위생 보건 교육을 통해 질병과 물의 오염으로부터 예방하고 보호하도록 하는 훈련이다. 마지막으로 ▶자연농업은 친환경적 소재와 그 지역에 있는 재료들을 사용해 축산과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교육하는 훈련 등 총4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임영호 장로는 “지금 지구촌은 물과의 전쟁으로 물은 호흡이 있는 모든 것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절대적인 것이기에 선교의 도구로 사용하기에 아주 효과적”이라며 “적은 투자로 복음을 접하지 못한 많은 영혼들을 살릴 수 있는 사역”이라고 강조한다.

이번 선교사역 훈련 과정에는 선교지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강사들이 나서서 훈련을 지도하게 되며, 훈련 후 선교지에서 사역을 원할 경우 이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준비물은 성경과 찬송, 필기도구, 세면도구, 슬리핑백, 텐트, 작업복, 작업화, 장갑, 카메라, 개인상비약, 자외선차단제 등이며, 등록비는 우물파기 350달러, 정수기 제작 150달러, 공중위생 120달러, 자연농업 150달러로 등록비에는 숙식, 학습교재, 실습교재비가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문의는 스윔선교회 홈페이지 www.swim-usa.org 또는 임영호 장로 (714)401-978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