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인 크리스천들이 양질의 신앙도서를 읽고 믿음과 삶, 그리고 사역이 보다 영적으로 성숙해 가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가 주최하는 독후감 공모가 올해도 준비되었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거주 한인 평신도, 목회자, 선교사, 사모등을 대상으로 하여 열리는 2022년 공모는 올해로 8회째이며 이번에 선정된 책은 모두 6권으로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 꽤 괜찮은 해피엔딩(이지선, 문학동네)

△ 내 마음도 쉴곳이 필요해요(유은정, 규장)

△ 먹다 듣다 걷다(이어령, 두란노)

△ 안심하라,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다(김성경, 토기장이)

△ 하나님을 말하다(팀 켈러, 두란노)

△ 한 달란트(박성현, 장현경, 두란노)

관심있는 이들은 위의 6권의 책 중 하나를 선정해 읽은 후 독후감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세계기독언론협회(wkcmmailbox@gmail.com)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접수된 독후감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각각 $500, $300, $200의 부상이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고(http://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mode=view&uid=10783&section=)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