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배창돈, 천국 The Kingdom of God(교회성장연구소, 2021)

배안호 선교사(파라과이) | 기사입력 2022/01/21 [09:31]

서평 - 배창돈, 천국 The Kingdom of God(교회성장연구소, 2021)

배안호 선교사(파라과이) | 입력 : 2022/01/21 [09:31]

▲ 배창돈, <천국(The Kingdom of God)>(교회성장연구소, 2021) 

들어가기(서론): '예수님의 간절한 외침, '천국을 소유하라!'

 

하나님 나라! 천국은 예수님의 첫 메세지다. 사도행전은 1장부터 28장까지 한결같은 주제도 하나님의 나라(천국)이다. 모든 거듭난 신자는 천국시민권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들의 설교 중 순수한 천국복음 설교는 드물다. 그리스리도인은 이 땅에서 날마다 순간마다 천국을 누리며 사는 자가 아닌가.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지금 천국을 누리며 살고 있는가? 

 

천국 The Kingdom of God 이책의 부제목 - 예수님의 간절한 외침 '천국을 소유하라'. 천국은 영원한 기쁨, 지치지 않는 안식의 날. 천국의 영원한 영광을 기대하라! (책표지 글)

 

천국은 완벽하신 하나님이 만드시고 준비하신 곳이다. 그 천국을 상상해 보라. 이 세상 어느 곳보다 완벽하고 아름답다! 하님의 사랑이 지배하는 나라, 의인이 해와 같이 빛나는 나라. 성도의 겸손과 헌신으로 세워지는 나라. 

 

이 책의 저자 배창돈(평택대광교회) 목사는 옥한흠 목사님의 제자이다. 그는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CAL)에서 신선한 충격받고 교회를 개척, 34년째 건강한 중형교회를 목회하고 있다. 평택대광교회는 전도와 제자훈련의 열매를 전국의 교회와 나누기 위해서 매년 <전도폭발 임상훈련>을 개최하며 또한 <중소교회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 및 <평신도 지도자 세미나>를 매년 2회씩 개최. 제자훈련목양을 한국뿐 아니라 해외의 여러나라까지 제자훈련현장에서 깨달은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 있다. 배창돈 목사는 옥한흠 목사님의 목회철학과 삶을 계승하기 위한 은보포럼대표이다. 제자훈련 교재와 <예수님의 제자>, <교회론> 등 70여권의 저자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평택대광교회 강단에 가장 많이 초청받아 설교하였다.

 

이책은 14편의 천국을 주제로 한 설교집이다: 아름다운 나라 천국/영원히 사는 나라 천국/생명의 하나님/하나님의 천국 초청/천국과 하나님 말씀/천국가는 길과 가라지/천국 복음의 영향력/천국의 가치/천국과 최후 심판/천국을 약속하신 하나님/천국과 십자가/ 천국을 소망하는 믿음/천국과 상급/천국 가는 길. 서평자는 성경의 중심 메세지, 천국/예수님의 간절히 외침, '천국을 소유하라'에 집중하여 이책을 간단히 서평하려 한다. 

 

이책 부록천국을 사모한 자들의 명언/천국을 사모한 자들의 임종어/천국을 인정하지 않은 자들의 임종어가 필자에게 매우 인상적이었다. 인상적인 몇 분을 소개할 것이다.

 

 1. 성경의 중심 메세지, 천국

 

“예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이 전하신 첫 번째 메시지의 핵심은 바로 천국이었다. 이 때로부터 예수께서 비로서 전파화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니(마 4:17)”  (pp. 29-30)

 

--> 여자가 나은 자 중에 가장 큰 자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세례요한의 첫번째 메시지도 역시 천국!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3:2) 이 주님은 천국을 친히 준비 중...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셨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p. 30)

 

아버지의 나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보석처럼 맑고 빛나는 나라

 

“성경은 천국을 '아버지의 나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 13:43)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고전6:9)” (p. 32)

 

--> 음행하는자, 우상 숭배하는자, 간음하는자들과 동성애자들은 명명백백하게 천국과는 상관없는 자들이다. 성경에서 이들 음행하는 자/간음하는 자/ 동성애들의 갈곳은 명백하다.

 

“성경은 천국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계 21:10)  '새 예루살렘'이란 구원받은 성도들의 공동체를 의미하는 동시에 성도들이 거할 새로운 나라인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말한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거할 천국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만드셨다. 하나님이 만드신 천국은 완벽하고 아름답다. 이땅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을 보며 감탄한다. 하늘만 올려다 봐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할 때가 많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산과 바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며 이보다 더 아름다울 천국을 상상해 볼 수 있다. (pp. 32-33)

 

--> 필자의 첫 손녀, 에스더(5세)는 지난해 9월 어느날, 제주도 밤하늘의 영롱한 별들과 달을 보면서 천국을 생각하였다. “엄마, 천국에는 어떻게 예수님을 믿어야 갈 수 있나요?” 물었다. 그날 밤에 에스더는 엄마 아빠가 설명하는 복음을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았다.

 

모든 민족을 천국으로 초청하시는 하나님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계21:12-13)  

 

“천국에는 크고 높은 성곽이 있다. 이는 천국이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며, 하나님께 영원히 보호받음을 나타낸다. 또한, 동서남북에 3개씩 전부 12개의 문이 있는데, 문이 사방에 3개씩 총 12개가 있다는 것은 믿는자가 사방에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는 누구든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을 뜻한다” (p. 35)

 

“한 부자가 세계 여행을 하다가 영국 버킹엄 궁전에 갔다. 부자는 문지기에게 천 불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정도 지불하면 궁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나요?” 그러자 문지기는 “왕궁은 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초청받은 사람은 1달라도 내지 않고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예수님이 보혈로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갈 자격을 얻는 자는 누구나 아무런 대가 없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pp. 36-37)

 

--> 천국은 초청받은 자, 택함을 받은 자는 다 자유롭게 들어간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자는 누구나...아직 어린 5살 손녀(에스더)도 이미 이땅에서 부터 천국백성이다.  

 

예수님의 역사관(종말관):   '마태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예수님은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는 시점에 세상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최대한 많은 영혼을 구원하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p. 57)

 

 2. 예수님의 간절한 외침, '천국을 소유하라'

 

“'천국'과 '지옥'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누구나 천국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천국에 관심이 없고, 천국에 가는 방법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세례 요한은 천국에 대해 이렇게 선포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았느니라” (마11:12) (p. 56)

 

“천국은 임금이 아들을 위한 혼인잔치에 사람들을 초청한 것과 같다. “천국은 마지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마22:2) 잔치에는 기쁨이 넘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천국으로 초청하시고 잔치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 원하신다” (p. 59)

 

포기하지 않는 초청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서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 사람이 볼 때 현실성이 없어 보이고 크게 와닿지 않은 천국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많은 사람이 오늘이 전부인 것처럼,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착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마친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다. <신곡>을 쓴 단테(Aligheiri Dante)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이유는 교만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5:3)

 

“내일 일도 모르는 미련한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토록 주기를 원하시는 천국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교만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p. 63) 

 

“초청받은 자들의 거부로 인해 잔치가 지체되었지만, 왕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초청했다. 네거리 길, 골목길, 대로, 갈림길 등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다 초청하기 시작했다.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약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마22:8-10) 천국을 선물로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종들이 길에 나가 열심을 다한 결과 천국 찬치에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 (pp. 64-65)

 

천국 잔치와 예복: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

 

“그런데 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은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났다.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마 22:11-13)  근동지방의 왕실에서 잔치를 베플 때는 미리 초대장을 보냈다. 그러고 초대에 응한 사람을 위해 여러 가지를 준비했다. 당시 잔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예복을 보내어 입고 오도록 하는 것이었다. 초대받은 자들은 자신의 초라한 옷 위에 예복을 걸쳐 입고  자리를 빛냈다. 예복을 입지 않은 것은 상당한 무례로 간주되어 잔치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기록된 역사에는 왕의 잔치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처형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pp. 65-66) 

 

“이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의 옷을 입고 천국 잔치에 참여할 수 있다. 예수님을 통해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기에,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고 판단을 받은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 되었느니라” (롬 3:24) (p. 66)

 

 3. 천국을 사모한 자들의 명언/임종어. 천국을 인정하지 않은 자들의 임종어

 

“심판 날에는 단 두 부류의 사람이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 원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과 끝내 아버지께서 “너희가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사람이다” - C. 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 1898-963), 옥스포드대학교수.작가

 

“북쪽의 나라들은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매우 차갑고 꽁꽁 얼어있다. 천국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처럼 그렇게 차겁고 불편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고결한 삶 외에 다른 사람에게 따스한 위로를 줄 수 있는 삶이 어디 있겠는가?” - 리처드 포스터(Richard J. Foste, 1942- ), 미국 신학자. 스프링아버대학교 교수

 

“천국이 우리의 궁극적 소망이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이 세상은 유랑의 장소이다”. - 칼빈(John Calvin, 1509-1564), 프랑스 신학자, 종교개혁가

 

“하늘에서 상을 받는 사람은 세 종류 밖에 없다. 첫째는 순교자들이요, 둘째는 청춘을 바쳐 헌신한 성스러운 자들이고, 셋째는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몸과 시간과 물질로 봉사하고 헌신하고 투자한 사람들이다” - 칼 바르트(Karl Barth, 1886-1968), 독일 신학자, 스위스 개혁교회 목사

 

“저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군”. - 토마스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847-1931), 미국 발명가

 

“이제부터는 친국에서 노래를 듣겠다” -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독일 작곡가

 

“팔십 노모를 부탁하오. 내 육체는 평양에 묻어두오. 아버지 앞에 가서도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소. 숭늉 한 그릇 마시고 싶소”. - 주기철(?-1944), 산정현교회 목사. 신사참배에 저항하다가 감옥에서 순교

 

“어둡다, 어둡다, 나에게 빛을 달라”. - 괴테(Johann Wolgang von Goethe, 1749-1832) 독일 작가

 

“나는 신과 인간에게 버림을 받았다. 나는 지옥에 떨어진다. 오! 그리스도시여. 예수 그리스도시여”. - 볼테르(Voltaire, 1694-1778), 프랑스 문학가.역사가.계몽주의 운동의 선구자.

 

“아아 나를 사랑해 주는 이들이여, 아무쪼록 다음 말들을 명심해 주기를 바란다. 산 자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과 해탈하기 위해 쉬지 말고 노력하기를 바란다.” - 석가(BC 563?-BC 483?), 불교 창시자.

 

나가는 말(결론): 천국과 지옥을 똑바로/시급하게 전하자! 

 

천국에 입성하는 날을 기대하자. 어떤 사람을 믿는다고 하면서 천국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몽매(無知蒙昧)하다. 한마디로 허리멍텅하다. 얼마나 안타까운가? 필자는 생각한다. 이 땅의서 교회에서는 자주 보였지만 천국에서는 보이지 않는 자들이 의외로 많을 것이다. 천국에 입성하면 그때에사 비로서 알게 될것이다. 천국을 사모하자 살자. 천국을 향한 간절한 기대감을 갖고 살자. 천국의 기쁨을 시시때때로 이 땅에서 누리면서 밝고 환하게 살자.

 

우리 주위에서 가장 가까이 같이있는 가족/이웃/지인들에게 천국과 지옥을 전하자! 한번 죽는 것은 정해져 있다. 그 다음엔 심판이 있다. 선교지에서 가끔 모국을 방문하면 한국은 정말 너무나 잘 사는 천국같다. 이미 천국을 사는 듯 화려하다. 그러나 그 실상(實像)은 정 반대임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 하시고,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눅4:43-44)

 

기독교는 결단코 종교가 아니다. 이 세상의 종교의 굴레에 메어 지옥가는 저들을 어찌할꼬!! - 성철 스님의 임종고백(1993년 11월 4일, 82세)을 여기에서 다시 한번 읽어 보시라!

“평생에 걸쳐 남녀의 무리를 속였으니/하늘에 가득한 죄업이 수미산 보다 높구나/산채로 무간 지옥에 떨어져도 한이 만 갈래나 되네/(그러나) 한 덩이 붉은 해는 푸른 산에 걸려 있다”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랴/내가 80년 동안 포교한 것이 헛것이로다/우리는 구원이 없다. 죄값을 해결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딸 필희와 54년을 단절하고 살았는데 죽을 임종시에 찾게 되었다/필희야, 내가 잘못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

 

성철(1912-1993)은 임종 7년전, 1987년 초파일에 다음과 같은 법어를 발표했다.

 

“사탄이여! 어서 오십시오.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로 거룩한 부처님입니다. 사탄과 부처란 허망한 거짓 이름일 뿐 본 모습은 추호도 다름이 없습니다” (조선일보, 1987년 4월 23일)

 

“'천국'은 누구나 갈 수 있다. '천국' 함께 가자. 그리고 사모하고 기대하자” (p. 205)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4:2)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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