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프트 파워, 천재적인 이야기꾼들아 일어나라!

김철현 집사(아리랑컵밥 대표) | 기사입력 2022/01/14 [01:44]

한국의 소프트 파워, 천재적인 이야기꾼들아 일어나라!

김철현 집사(아리랑컵밥 대표) | 입력 : 2022/01/14 [01:44]

지난 칼럼 "안방, 영적전쟁의 격전지가 되다"에서 이어 받았습니다.

 

 

여섯째, 한국의 소프트 파워, 천재적인 이야기꾼들아 일어나라. 

 

강제력보다는 매력을 통해, 명령이 아닌 자발적 동의에 의해 얻어지는 능력! 문화는 교육·학문·예술·과학·기술 등 인간의 이성적 및 감성적 능력의 창조적 산물과 연관된 모든 분야를 포함합니다. 

 

문화의 세기인 21세기는 소프트 파워(soft power)가 주도하는 시대입니다. 이젠 공격모드로 전환해야 합니다. 빼앗긴 미디어의 땅,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되찾는 전쟁을 성도들은 위대하게, 은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미디어군대가 일어나야 합니다. 문화영역이 그리고 우리의 안방이 이젠 악의 모판이 아니라, 거룩의 모판이 되길 선포합니다.

 

최고의 소프트파워는 곧 말씀입니다. 어둠과 악의 세력의 심장부에 말씀의 방아쇠를 당겨야 합니다.

 

[대하]20:15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일곱째, 게임이 아니라 천국잔치, 오병이어 축제다.

 

어쩌면 예수님은 지독한 유물론자인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피로 생명의 음료를 만드시고, 물질세계를 창조하신 분, 흙도 하나님의 것! 생기도 하나님의 것! 예수의 깃발은 섬김과 나눔의 깃발입니다.

 

주님의 사랑이라는 최고의 원리가 단 하나의 통치원리로 작동된다면 이 땅은 뺏고 빼앗는 전쟁터가 아니라, 주고 또 주는 “샬롬의 터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알면 알수록 패러독스이며, 헤세드의 사랑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사랑입니다. 

 

성경의 ‘오병이어’사건이야말로 가장 공평하게 나눔의 기적을 보여주신 사건이며, 그 어떤 다른 인물도 이보다 더 강하게 평등의 원리를 유포하지 못했다고 ‘로버트 서비스’는 말했습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눈물 없이 사랑할 수 없고, 사랑 없이는 그 어떤 혁명도 가짜입니다.

 

[행]2: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행]2: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여덟째, 천국에도 게임이 있다면?

 

“구원복음→ 부활복음→ 킹덤복음→ 왕의복음”으로 귀결될 것을 믿습니다. 더 사랑하지 못해서 안달이 나고, 더 주지 못해서 안절부절 못하는 사랑! 분리될 수 없는 하나, 본래 하나였던 하나를 히브리적 역동성의 개념으로 에하드(echad)라고 말합니다. 둘이 하나가 되고 하나가 둘이 되는 신비! 그 신비를 깨우치라고, 그 사랑의 하나됨을 통한 생명의 기적을 배우라고 이 땅에 던져진 자들이 바로, 성도요 신부요 남은 자들일 것입니다.

 

게임이 아니라 놀이여야 합니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모두가 승자뿐인 스포츠가 처음부터 구조적으로 짜여져야 합니다. 설계자의 뜻대로 모든 결과물들이 나타나듯이 빛을 설계하면 빛이 잉태되고 어둠을 설계하면 사망이 잉태되는 법.

 

여호와의 전쟁이 우리의 전쟁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지금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지만, 에덴으로의 회복은 창조주의 간절한 기도요, 주님의 핏빛 사랑이며, 성령님의 진리의 증거로 인해, 우리 시대 반드시 우리의 눈으로 목도할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마음과 질서가 운행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천국에 있는 것을 우리 삶속에 있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는 주님의 기적을 더 볼 수 있는 대부흥의 때. “내가 너고 네가 나이다”라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비가 우리네 삶의 일상에 자연스레 춤처럼 일어나는, 미소처럼 피어나는 그 날이 오고 있습니다. 가슴 설레이게도.

 

[미]4:10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힘들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주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네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아홉째, 자아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혼(soul)...!

 

혼에는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그 결과를 책임져야 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언제나 중심에 ‘나’가 있고, ‘내 마음’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내가 타락하면 ‘내 마음대로’가 됩니다. 결정적인 키는 혼의 구원을 이루는데 있습니다. 몸의 종노릇하는 혼이 본래 하나님의 영을 나타내는 도구로 선용(善用)되어져야 합니다.

 

타락한 혼이 주체가 되면, 영혼육 모두 다 부패시킵니다. 혼은 주님이 허락해주신 자유의지로 선택과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혼이 영을 선택하느냐, 육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죽느냐 사느냐가 결정됩니다. 영벌과 영생이 좌우됩니다.

 

하지만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선택은 언제나 그 앞에서 힘들고 주저하게 되고 압박감이 동반됩니다.

 

선택..! 이 아니라, 그냥 ‘사랑하면’ 다 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은 어둠을 찢습니다. 사랑은 두려움을 내몹니다. 사랑은 둘사이 담을 허뭅니다. 사랑이 생명임을, 구원임을 가르쳐주시기 위해 주님은 그렇게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 흘리셨음을.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열 번째, 성령님께 붙들린 펜을 잡는 작가, 말씀의 메가폰을 잡는 PD.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닌 하나님으로 정권교제 된 자들. 리얼한 내 삶에 새 주인공으로 등극하신, 리얼하신 실체이신 주님은 인생이라는 우리네 연속극을 막장이 아닌, 최고의 로맨스로 반전시켜주실 유일한 그리고 우주최강 PD이십니다.

 

연속극을 가장 잘 만드는 한국인, 그 안에 성경 컨텐츠를 가장 드라마틱하게 녹여낼 작가, PD, 기획자가 물맷돌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

 

소녀시대로 BTS도 다 선교의 툴로 사용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결국 넷플릭스도, 성도들에 의해 눈부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일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빛은 리얼. 그 자체입니다. 주님도 리얼 그 자체이십니다.

 

단11: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속임수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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