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 성명서 발표

“신앙의 횃불을 들자” 세계로교회 지지 선언

크리스찬투데이 | 기사입력 2021/01/20 [01:21]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 성명서 발표

“신앙의 횃불을 들자” 세계로교회 지지 선언

크리스찬투데이 | 입력 : 2021/01/20 [01:21]

▲ 7일 부산 세계로교회 앞에서 1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집회를 열고 있다. / GMW 연합 홈페이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의 교회가 연합해 “신앙의 횃불을 들자!”라는 주제로 지난 7일 오전 11시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파킹랏에서 정부의 예배제한에 따른 교회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합회는 정부의 헌법 위법에 대항해 바른 신앙관으로 투쟁하는 세계로교회를 적극 지지하며, 코로나 방역 빙자한 교회파괴를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행사는 신앙고백과 애국가 제창에 이어 대전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김철민 목사가 ‘예배의 회복’을 위한 개회기도로 시작해, 통합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목사, 대한민국의미래대표 안희환 목사, 울산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대표 지광선 목사, 대한성도연합공동대표 이상민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사 심하보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양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길 목사 등이 나와 대면예배 회복과 정부의 예배 간섭 중단을 촉구했다.

 

이어 대면 강행으로 벌금을 부과 받아 이의제기 소송을 청구한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뜻을 같이 하는 교계와 참석자들 그리고 성도들의 기도에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서기 윤정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연합 성명서>

 

주님의 종된 우리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다. 이에 세계로교회의 예배회복의 선언을 적극 지지 동참할 것을 만방에 선포하노라!

 

중국 우한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 땅에 전염된 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기까지 한국교회는 정부와 질본 당국의 행정령에 따라 그 어떤 단체보다 방역에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왔다. 심지어 우리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성도가 목숨보다 중히 여기며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공예배 조차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도 없는 소위 비대면 예배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절대다수의 교회들은 방역 당국의 불공정, 불평등, 불법한 지시에도 大義를 위하여 순응하여 왔다. 하지만 당국은 유독 교회만을 마치 코로나19의 발원지요 온상지처럼 집요하게 침소붕대와 통제 압제하며 공격하였다.

 

그 결과 오늘의 기독교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되었다. 교인수의 절벽을 만났고 전도와 선교 특히 교회의 가장 취약부분인 다음 세대의 절벽을 만났다. 이에 한국교회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설 공간이 없어졌다. 이러다간 정말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교회는 북한교회처럼 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부산의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정상적인 예배 회복”의 선포가 있었다. 이제 우리 17개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 또한 주님의 종된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 되어짐과 주님의 몸된 교회가 파괴 되어짐을 용납할 수 없기에 세계로교회와 뜻을 같이하고 적극 지지하며 예배 회복을 만방에 선포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정상적인 교회가 당국이 요구하는 비대면 예배를 수용할 수 없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대면(모이지 말라는 뜻) 예배는 교회(헬, 에클레시아/부름받은 모임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둘째, 비대면 예배로는 성례(세례와 성찬)를 행할 수 없다

 

셋째,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의 본질적 요소인 5대 기능(예배, 친교, 교육, 전도, 봉사)을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넷째, 신약의 초기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지라도 모든 교인이 자기 가정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다섯째, 비대면 예배는 신령과 진정, 경건한 예배보다 자유분방한 예배로 치우쳐 흠 없는 예배로 드리기가 어렵다.

 

여섯째, 결국 비대면 예배로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까지도 신앙심이 해이해지고 낙오자가 되고 만다.

 

 

2.결의 사항

 

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함을 최우선 한다.

 

하나, 우리는 더 이상 비대면 예배가 아닌 정상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하나, 교회는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킴과 아울러 당국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로 감염을 차단시킨다.

 

하나,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신앙의 자유를 제재 억압 통제하지 말고 보장하라.

 

하나, 교회는 결코 정부와 배타적이 아니며, 이웃을 친밀하고 소중히 여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배나 감당한다.

 

하나, 우리는 정권이 교회의 정체성을 부인 억압하거나 부당한 탄압과 폐쇄의 대상으로 제재를 가하면 순교의 피를 흘리기까지 주의 몸된 교회를 死守 한다. 끝.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6) ” 아멘!

 

주후 2021년 1월 7일

전국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기독교총연합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