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우한폐렴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교회도 예외는 아닌 상황이 되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늘면서 온라인 헌금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

이에 대해 교회 교적부 프로그램 개발 전문회사인 미션21이 본지로 몇 가지 방법과 유용한 정보를 알려왔다. 다음은 미션21이 소개하는 온라인 헌금에 대해 간추린 내용이다.

미국의 경우 계좌이체가 매우 불편하게 되어 있다. 몇 가지 예시를 들면, 체이스 은행의 경우 헌금하고자 하는 계좌번호를 등록한 후 해당 계좌에 기록된 코드를 다시 알려주어야만 이체가 가능하다. 

이러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Zelle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전화번호나 이메일을 홈페이지에 기록해 놓으면 성도들이 Zelle를 이용하여 송금하는 방법디다. 무료의 장점이 있다. 이와 비슷한 방법은 Venmo 서비스도 존재다. 불편한 점은 Zelle 가입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른 방법으로 Paypal 방법이 있다. 양쪽이 Paypal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고, 상대방의 ID를 알면 무료로 송금할 수 있다. 교회 홈페이지에 Paypal을 띄워야 한다.

또 다른 방법은 신용카드를 이용한 방법이다. 양쪽 모두 별다른 회원가입 과정 없이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결제하는 것과 동일하다. 다만 payment gateway회사에서 수수료 2.9% + 30센트를 부과한다. 수수료 부분을 제외하고는 가장 익숙한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서비스 회사의 온라인 헌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결제 모듈과 웹페이지를 제공해주고, 월 $30-$50의 비용을 차지한다. 더불어 위의 payment gateway 카드 수수료 또한 발생한다.

문의 (469)720-0258 미션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