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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 전했습니다”
SAM 의료복지재단, ‘북한동포 겨울나기’캠페인 중간발표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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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4/01/07 [00: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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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북방 선교단체인 SAM 의료복지재단(대표:박세록 장로)이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박세록 대표와 이재민 미주본부장∙SAM 구호담당관 등이 북한 평양을 방문, ‘북한동포 겨울나기’캠페인으로 모은 방한복 2000벌과 식량∙의약품 등 10만달러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AM 의료복지재단 대표 박세록 장로(왼쪽에서 두번째)와 이재민 미주본부장(왼쪽)이 북한 관계자들에게 방한복 등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SAM LA지부(지부장:이민희)는 지난 12월 30일 중간발표를 통해, “이번 지원은 지난해 11월까지 미주본부(3만7135.40 달러)∙LA지부(3만4972.76 달러)를 통해 1차 모금한 7만2100여 달러와 한국의 모금액 등을 함께 모아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지원 물품은 방한복을 비롯 아동용 분유 2000명분, 라면 두 트럭, 콩기름 반 트럭, 사탕 및 설탕 반 트럭, 항생제와 영양제∙소염제∙진통제 등 약품(3만5000 달러 상당), 수술용 실과 기구∙소독약품 등 의료품 등. 또“약품은 직접 평양 제3인민병원에 기증을 했으며, 식량 등 다른 물품들은 북한 보건성 산하 전국의 500개 보건소를 통해 극빈자들에게 분배할 것”이라며“특히 투
명성을 강조하기 위해 SAM 구호담당관이 분배과정을 직접 감독하고 사진촬영을 한 후 본부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북한동포 겨울나기’캠페인에는 많은 한인교회와 성도들이 동참했다. 남가주에서는 샌디에고 연합감리교회(정소영 목사)가 한달 동안 모금운동을 펼쳐, 당초 목표한 400명분의 1만 달러를 초과 달성한 1만4140 달러를 보내왔다. 또 사랑의빛선교교회(김제문 목사)서 8484 달러, 오아시스한인교회서 1200 달러, 푸른꿈교회와 밴나이스 연합감리교회∙갈보리연합감리교회∙버뱅크 한인장로교회 등서 각각 1000 달러를 모금했다. 이 외에도 교회와 개인들이 25달러에서 1000 달러까지 사랑의 정성을 보탰다.

이민희 LA지부장은“이번 1차 지원의 큰 의의는 신의주 건너편에 위치한 단동기독병원을 통해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북한 보건성이 제공한 차량을 통해 운송함으로써 가장 효율적인 지원방법을 개척했다는 것”이라며, 3월 말까지 계속되는 북녁동포 따뜻한 겨울나기 운동에 많이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문의:(213)381-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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