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에 "복음화" 대회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2017년에 뉴욕은 "새 사람을 입으라"는, 뉴저지는 "교회, 다시 부르심 앞에 서라!"는, 필라델피아는 "이 땅에 부흥을..."이라는 표어를 내 걸고, 복음화 대회를 준비해 왔다.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모두 복음화 대회를 준비하며 준비 기도회를 갖고 있다. 3군데의 준비 기도회 모습이 각기 다르다. 뉴욕은 띄엄띠엄, 뉴저지는 줄기차게, 필라델피아는 몰아쳐서 준비 기도회를 갖고 있다.
뉴욕 교협은 5월 15일(뉴욕평화교회), 6월 1일(후러싱제일교회), 6월 15일(뉴욕우리교회) 3차례에 걸쳐 준비 기도회를 가졌고, 마지막 기도회를 6월 29일에 늘기쁜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2주에 한 차례씩 준비 기도회를 가졌다.
뉴저지교협은 5월 18일(뉴저지동산교회), 5월 25일(포도나무교회), 6월 1일(뉴저지참된교회), 6월 8일(방주교회), 6월 15일(사랑의글로벌비젼교회) 5차례에 걸쳐 준비 기도회를 가졌고, 마지막 기도회를 대회 개막 전날인 6월 22일에 새언약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매주 준비 기도회를 가졌다.
필라델피아 교협은 6월 11일(휄로쉽교회)과 6월 15일(새한장로교회) 두 차례 준비 기도회를 가진 데 이어 3번 째 준비 기도회를 6월 18일(주일) 오후에 한마음교회에서 갖는다. 대회 개막 일주일 전에 집중적으로 준비 기도회를 갖고 있다.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3개 지역의 복음화 대회 일정을 개막일 순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필라델피아 : 이 땅에 부흥을... 6월 22일(목) - 6월 24일(토) : 오후 8시 뉴저지 : 교회, 다시 부르심 앞에 서라! 6월 23일(금) - 6월 24일(토) : 오후 8시 뉴욕 : 새 사람을 입으라 7월 7일(금) - 7월 8일(토) : 오후 7시 30분
<저작권자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