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뉴스]에 의하면 작가 윌리엄 폴 영의 장편소설 <오두막(The Shack)>의 동명 영화 버전인 ‘오두막’이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샘 워싱턴과 옥타비아 스펜서 주연의 기독교 영화인 ‘오두막'(The Shack)’은 전국 2천888개 상영관에서 개봉해 지난 주 1천610만 달러(186억 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오두막’은 주인공 맥(아바타의 샘 워싱턴)이 자신의 어린 딸이 납치, 살해되어 오리건의 황무지에 위치한 어느 오두막집에서 발견된 사건을 겪게 된다. 몇 년 후, 하늘로부터 그 오두막으로 가라는 소리를 듣게 되고,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 용서와 위로에 대해 알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원작 <오두막>은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상당히 인기를 지속하고 있으며,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약 1,800만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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