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내 교회서 없어질지 모를 5가지 봉사는?

교회셔틀운전. 주차관리. 영상담당. 친교담당 . 교회청소담당

황인상 기자 | 기사입력 2016/01/23 [02:29]

5년내 교회서 없어질지 모를 5가지 봉사는?

교회셔틀운전. 주차관리. 영상담당. 친교담당 . 교회청소담당

황인상 기자 | 입력 : 2016/01/23 [02:29]
향후 5년내 교회에서 없어질지 모르는 5가지 봉사 사역이 있어 눈길을 끈다. 기술의 발전은 교회 내 봉사의 수고를 덜고, 더 좋은 곳에 그 역량을 쓸 수 있게 만들지 모른다. 과연 어떤 사역들이 대체될 수 있을 것인가? 여기 소개되는 기술들을 통해 혹시 우리 교회에서도 적용해볼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 자.
 
셔틀버스 운전 집사님, 이제 쉬셔도 됩니다 
 
▲ 자율주행 자동차의 실내.  

연초부터 글로벌 자동차회사들이 자율주행 자동차 부문에 많은 돈을 투자하겠다고 나섰다. 닛산은 2020년까지 자율주행 자동차 10가지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했고, 토요타도 1빌리언 달러를 이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자율주행 자동차란 한마디로 운전자가 운전을 하지 않아도 정해진 목적지까지 자동차 스스로 운전해서 찾아가는 기술. 이상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일정 부분 상용화가 상당히 진척됐다. 이 분야에서 앞선 행보를 보이는 닛산은 2018년에 차선변경이 가능한 자율주행차를 선보이고, 2020년에는 도심 내 복잡한 교차로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차를 선보인다.
 
이 같은 자동차가 실제 등장하게 된다면 교회에서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자동차가 상용화되면 교회에서 원하는 목적지를 입력, 자율주행으로 자동차 스스로가 성도들을 태우러 가는 시대가 열린다. 그 동안 교회 셔틀버스를 운전해 주던 집사님들의 수고가 덜어지지 않을까?
 
주차 관리 집사님도 좀 쉬세요
 
▲ 자동차 스스로 주차를 하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 

스마트 기기와 자율주행 자동차의 발전은 주차의 공포에서 운전자를 벗어날 수 있게 했다. 이것이 가능해진 이유는 GPS와 연동된 자율주행운전 기능과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때문.
 
상당부분 상용화가 된 이 기술은 목적지에 도착, 차에서 내리면 정해진 주차위치로 자동차가 스스로 주행, 주차까지 깔끔하게 끝 낸다. 차를 다시 찾을 때면 스마트폰으로 호출 버튼만 누르면 스스로 운전을 해 운전자가 있는 곳까지 차가 달려온다.
 
이제 교회 주차장 앞에서 호루라기를 불며 목청 터져라 주차 안내하시는 집사님들의 수고가 덜어질지 모른다.
 
영상 담당하는 형제도 이제 회중석 제자리로
 
▲ 스마트 테이블이 강대상으로 발전할 것이다.  

영상이나 음향을 봉사하는 이들은 사실 말씀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방송사고나 돌발상황에 대처해야 하니, 늘 모니터나 기타 기계들에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스마트 강대상이 있다면 그런 수고가 덜어진다. 스마트 강대상은 목회자 스스로가 영상이나 음향을 강대상에서 조절할 수 있으며 외부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스스로 음향과 영상 콘트롤이 가능해진다.
 
이런 것에 관심 있는 목회자라면 스스로 예배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남에게 의존 하지 않아도 된다. 그만큼 소중한 젊은 형제 들이 말씀에 집중할 수 있게 되니 이 또한 은혜가 아닐까.
 
친교 담당 권사님도 좀 쉬세요
 
▲ 3D 프린터로 음식을 만들어 낸다.   

3D 프린터의 활용 분야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의류, 부품, 건축 등에 이어 식음료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낸다. 음식을 만들어 내는 3D 프린터는 작년부터 실생활에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만들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해, 피자, 빵, 스낵, 스파게티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3D 음식 프린터의 핵심은 재료. 아직 한식과 관련된 메뉴가 선보이지는 않았지만,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다. 문제는 맛. 손맛에 대한 아쉬움이 이야기되고 있지만 기술의 발전은 분명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3D 프린터를 등장시킬 것이다.
 
그러면 친교시간에 자리에 앉아 간단한 버튼만 누르면 나오는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대가 올지도. 어렵게 음식을 준비하는 수고가 덜어지며 그만큼 다른 일을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청소 집사님의 수고도 이제 그만!
 
▲ 상업용 청소 로보트가 교회 건물 청소를 맡을 날도 머지 않았다. 

청소 로봇의 발전 속도가 상당하다. 상당히 상용화가 된 가정용 청소기는 이제 특별하지가 않다. 그런데 앞으로는 상업용 청소 로봇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상업용 청소 로봇은 두꺼운 카펫이나 넓은 범위를 커버하며 청소와 함께 항균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하는 장소에 어울린다. 교회에서도 상업용 청소 로봇의 활약이 주목된다. 시간대별로 주기적으로 청소를 담당하는 로봇에 수고를 맡기면 언제나 청결한 교회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내 교회는 내가 치워야 한다는 사명감도 물론 중요하다. 그렇다면 로봇이 잘 청소를 하는지 관리 감독을 하면 어떨까? 어쨌든 무거운 짐을 대신 져준다는 점에서 상업용 청소 로봇은 많은 봉사자들의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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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ke 2016/01/25 [03:43] 수정 | 삭제
  • 기술의 발전이 이런 환경을 만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몸이 편해질 만큼 신앙은 더 깊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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