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확실히 털고 간다”

음해세력 향해 소송중인 박헌성 목사, 심경 밝혀

서인실 기자 | 기사입력 2014/02/27 [13:19]

“내가 확실히 털고 간다”

음해세력 향해 소송중인 박헌성 목사, 심경 밝혀

서인실 기자 | 입력 : 2014/02/27 [13:19]

“내가 확실히 털고 갈겁니다. 이제는 더 이상 참지 않고, 나의 무혐의를 입증하려 합니다. 나 자신과 교회, 총회 모두를 위해서입니다.”


KAPC가 겪은 태풍의 핵으로 지목받고 있는 박헌성 목사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표세흥, 박노철, 원희천, 이규만, 박종현 목사 등을 명예회손으로 제소했고 1심에서 이겼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항소하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항소를 포기했더군요. 따라서 이 재판은 다시 오픈되어 이번 6월부터 증인심문이 시작됩니다.”


조기진화되었더라면 교단파행으로까지는 확대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자는 다시 질문했다. 늦은감이 있는데 이런 법적대응을 강경히 진행하게 된 배경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21년전쯤 그 문제의 여성을 본 이후 만난적도 없다. 시간이 가면 루머는 없어지겠지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지금의 나는 더 이상 추락될 것도, 망신당할 것도 없을 정도로 바닥에 떨어져 있다. 그래서 몇 명의 교단 목사들에 대한 소송(Case No. BC496816)과 한 언론에 대해 명예훼 손 재 판 (Index No. 2:13-cv-03156(JS)(GRB))을 신청했다. 이 재판을 해보면 명예훼손에 앞장선 이들외에 누가 허위정보를 제공했으며, 어떤 다른 의도가 있었는지 등이 나오지 않겠나?”


말을 아끼던 박 목사는 인터뷰 말미에 “나와 유사하게 당한 케이스를 이미 확보했고 내 재판을 통해 결론이 나오면 앞으로 그 여자로 인해서는 나와 같은 피해자는 다시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언론보도와 교단정치를 통해 루머가 진실로 변모, 자신에게 올가미를 씌운 것에 대해 세상 재판을 통해서라도 무혐의를 입증하고야 말겠다는 박헌성 목사. 그의 말대로 자신을 음해한 이들의 잘못이 드러난다면 그것으로 종결될까?
재판에서는 이겨도 관련자들이“아니면 말고...”식의 자세를 취한다면 이미 무너진 목회자에 대한 신뢰는 어떻게 회복되어야 할지는 여전히 숙제로 남을수도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이웃집 2014/03/04 [05:44] 수정 | 삭제
  • "ABOUT TIME!!!" 진작에 하셨어야 하는건데..., 어찌 되었든 너무 잘 결정하신것 같아요. 목사의 타이틀을 달고 지금까지 간신히 다섯 손가락 숫자도 않되는 교인들을 앉혀 놓고 목회랍시고 하고 있는 표세흥에, 무임목사 그리고 원로목사까지 동원되어.. 쯧쯔, 끼리끼리 논다고 하더니, 얼마나 할일 없고 시간들이 남아 돌았으면, 큰 목회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주의 종을 상대로 이런일 까지 벌였는지..., 마귀짓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바로 이런것들을 마귀짓인것을 자신들은 모를까요? 도데체 무슨 영화를 얻겠다고 그렇게 지저분한 행동들을 했는지 정말 그동안 그들이 참 한심하고 불쌍하기까지 했는데..., 어찌되었던 시작은 그들이 했지만, 이제 그만 끝을 봐야죠! 진득이도 거머리도 안닌것들이 진득이, 거머리 짓을 하고 다녔으니, 이런 인간 말종 쓰레기들을 이제는 싸~악 청소해야 할때가 된것같습니다. 들어오는 수입이 없이 궁하다보니 돈 준다면 똥도 집어먹는 그들의 실 사정이 아닙니까? 그동안 얼마나 많은 똥을 집어 먹었으면 그 가득찬 똥으로 인해 옳고 그름의 분별력마저도 없어져 버린 그들 안닙니까! 그러니, 목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짓에 사기까지 부끄러운줄 모르고 일삼아 하고 다녀 겠지요. 박목사님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기대하겠습니다. 멋진 싸움이 될겁니다. 화이팅!!
  • 주사랑 2014/03/02 [09:05] 수정 | 삭제
  • 이 어려운 시기에 그러한 용단을 내리신 것에 대해 역시 박헌성목사님다운 결정이십니다. 혼탁해진 이 교계를 향해 무언가 확실히 보여줄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랍니다.
광고
인터뷰 / God with us
이동
메인사진
칼 트루먼 교수, "신자라면 성소수자 결혼식 참석 '안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 목록
 
뉴스포커스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