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3천만명 시대

김광석 목사 | 기사입력 2013/08/01 [03:30]

동성애자 3천만명 시대

김광석 목사 | 입력 : 2013/08/01 [03:30]
▲ 김광석 목사     © 크리스찬투데이
2013년 6월 26일 미국 연방법원은 동성결혼 금지 법률을 폐기했습니다.뉴욕 주 레드훅에 있는 린든애비뉴중학교에서는 바드칼리지의 대학생들이 진행하는 왕따 방지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여기서 진행자들은 13살과 14살 여학생에게 범성욕주의와 성적 무정체성 등을 가르치며 여학생들이 키스할 것을 강요했습니다. 이 여학생들은 자신과 키스하고픈 여학생을 찾아 억지로 키스해야 하는 수치를 당했으며 이 학생들 외에 다수의 학생들이 앞에 나와서“마치 레즈비언 커플인 것처럼 흉내낼 것”을 강요 당했다고도 합니다.

UCLA 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에만 약 900만명의 동성애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을 동성애자로 커밍하지 않은채, 동성애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미국 인구의 10% 즉, 3천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10년전 2002년 갤럽는 미국인들에게 미국에 동성애자가 몇 명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조사를 한 결과 남자의 21%, 여자의 22%가 동성애자일 것으로 답했습니다.

최근 CBS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3%가, ABC와 워싱턴포스트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58%가 동성결혼에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퓨리서치의 경우 2012년 4월 47%가 동성결혼에 찬성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51%가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퓨리서치 측은“자체 조사 중 과반을 넘은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응답자 중 87%는 자신의 주변에 게이나 레즈비언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20년 전인 1993년의 61%에 비해서 상당히 증가한 수치입니다. 개인적으로 동성애자를 알고 있다고 답한 사람들의 68%가 동성결혼을 지지하고 있었으며 동성애자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32%만이 동성결혼을 지지하고 있었습니다.
 
성경 레위기 18장22절,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는 명령과 레위기 20:13절의“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을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는 심판의 선언을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의 자녀들은 길거리와 공중파에서 남자끼리,여자끼리 벌이는 애정행각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 동성애를 미화하는 교육용 영상을 우리 아이들이 보게 될 것이며, 우리와 우리 자녀들은 더 이상 영적으로 사탄의 개략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엄청난 위기속에 살게 될 것입니다. 잠자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영적으로 깨어 기도할 때 인줄 믿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같은 이 세상을 구원할 의무와 책임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동성애를 인정하는 미국장로교회 (PCUSA)는 교회의 동성애 목사의 사모도 남자입니다. 이제는 교회 강단에서 동성애를 비판하거나 죄악이라고 했다가는 법적으로 고소를 당하게 되며 결국 죄를 죄라고 선포를 못하게된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소돔과 고모라에서 있었
던 것처럼, 수년 안에 이 지구가 동성애자들로 충만해 질것입니다. 죄악이 관영할 때, 특별히 인류가 동성애를 통해 존재 양식 자체를 거스르며 기형과 파멸로 달려갈 때, 인류 앞에 남은 것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을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말입니다.

김광석 목사(텍사스라운드락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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