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미주성결교회는 3월 31일-4월 4일 워싱턴한인성결교회(최승운목사)에서 제24차 전국총회를 열고, 총회장에 이보현 목사(오레곤 선교교회)를 선출했다.
‘성결의 복음으로 이 땅에 평화를’이란 주제로 200여명의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최대 관심사였던 여성안수의 건을 부결시켰으며 다인종 선교를 위한 히 스패닉 특수선교 지방회를 발족키로 했다. 또 중부지방회 분할, 교단산하신학교육기관의 명칭 통일, EM목회∙교역자 연금∙재단법인 설립 분과 개설 등을 결정했다. 총회 마지막 날에는 8명의 새 목회자에 대한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특히 총회의 특별 이벤트로 기획된‘비전 한마당’에서는 백악관 종교정책 담당관 제레미 화이트를 초청, 특별강연회를 갖기도 했다. 이번 총회에서 새로 선임된 총회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총회장:정진수 목사(샌디에고로고스교회) 이희종 장로(뉴욕 한빛교회) 서기:김병곤 목사(새순교회) 부서기:황하균 목사(뉴욕 소망교회) 회계:송남용 목사(워싱턴 한인교회) 부회계:오원경 장로(로고스교회). <저작권자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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