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신교도 급증
세계에서 카톨릭분포도가 가장 높은 브라질에 신교도가 급증하고 있다. 최신 센서스에 따르면, 1991년 인구의 9%였던 신교도가 2001년 16%(2700만)로 증가. 1890만명(신교도의 70%)은 은사파. 86%가 도심지에 살고있는 신교도의 과반수가 여성이다. 최대 개신교단은 하나님의성회(교인수850만). 810만 비은사파 신자중 최다인 침례교인은 300만이다. 에리트레아 오순절파 박해 아프리카 에리트레아 오순절파 교인 170명이 최근 보안당국에 의해 투옥∙매질∙살해협박을 당됐다. 정부는 지난해봄 12개 오순절∙은사파 교회를 폐쇄한 이래 종교단체등록을 거부하면서 예배와 예식장까지 습격, ‘새 종교’신자들을 무차별 감금, 재판 없이 친지들이 제공한 보석금으로 풀어주고 있다. 전체 신교도수는 2만. 공인종교는 정교회(40%)∙회교(50%)∙카톨릭(5%)∙복음기독교(2%) 4가지다. 남아프리카교회협 짐바브웨 인권 거론 남아프리카교회협의회(SACC)가 짐바브웨 인권탄압을 우려, 교회들의 대 정부항거를 돕겠다고 나섰다. SACC는 하라레 경찰청이 23명 목회자를 체포한 이후 짐바브웨전국목회자 대회에 보내는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짐바브웨는 극심한 가뭄과 기근난도 겪고 있다. 싱가포르 교계 SARS 대처 싱가포르에 중증격통호흡질환(SARS)이 확산되면서 교회가 주일학교휴교등 민감한 대처를 하고 있다. 교회출석수도 대폭 줄었다. 제일하나님의성회 사이먼 로 목사는 최근 교인 위문을 갔다가 전염돼 숨졌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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