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교회들을 돕는 사역‘바른 성도, 바른 교회 세우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용희 목사(평강교회, 61)가 LA를 방문했다. 18년동안 인천산성침례교회(이천수 목사)에서 전도
사로‘영성세미나’를 인도해 왔던 그는 2000년 인천에서 교회를 개척하여‘영성 목회’를 해오고 있다.
유명한 강사는 아니지만 작고 연약한 교회들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 무보수로‘영성목회’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가르치고 싶다고 말한 그는‘목회클리닉’(목양신앙훈련 원) 교재를 이용해서 교회체질개선을 도와주는 사역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많은 교인들이 영적으로 자라지 못하는‘영적인 자폐아’가 되어 있다며 자신을 돌아보고 영적인 은 사들을 찾게 만들어 주님께 재 헌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영성 세미나’의 주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라파 기도 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는 그는 이 기관을 통해 가정상담이나 영적 치료 등을 하고 있다며 이혼직전의 부부가 말씀으로 회복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었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전이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말한 그는 LA은빛교회에서‘영성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며 혹시 세미나가 필요한 교회는 언제든지 연락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의:(310)433-1120. <저작권자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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